안녕하세요 루엘입니다.
그런 날이 있어요,
가쁘게 달리던 시간들의 틈 사이로 보이는 너무 예쁘고 소중했던 시간,
돌려받고 싶기보다는 그 자리에, 그때 있어주어서 고마운 그 순간,
그리고 그 순간을 회상하는 당신의 모습은 그 자체로도 무척이나 따뜻해 보여요. 당신의 ‘순간’을 음악에 담고 싶었어요.
[그것뿐이었던 그 겨울]을 말이에요.
[Credits]
루엘(RUEL) 05 single [그것뿐이었던 그 겨울]
Composed